2017 염색 트렌드는 애쉬! 가장 인기 있는 애쉬 염색 컬러는?

2017년 염색 트렌드는 애쉬 염색! 가장 인기 있는 애쉬 염색 컬러

2017 염색 트렌드가 애쉬 컬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쉬 계열의 염색을 하고 있습니다. 

애쉬 염색은 매트하고 빛이 바랜듯한 매력적인 색깔이 특징이죠. 

소녀시대의 태연, 레드벨벳의 아이린, 마마무의 문별 등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애쉬 염색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주었어요.

오늘은 애쉬 염색 중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는 컬러 세 가지를 준오헤어 원마운트점 허준 디자이너의 스타일링과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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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그레이는 밝은 회색빛이 도는 컬러로 시크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남성분들이 가장선호하는 애쉬 컬러에요. 

모발의 붉은기를 완전히 없애 주어야 예쁜 색깔이 표현되기 때문에 탈색은 필수인데요! 

탈색을 2~3번 진행하여 금발로 만든 뒤에 색을 입혀야 합니다.

애쉬 그레이 완성! 

실내의 조명을 받으면 회색빛이 은은하게 표현되고 실외에서 자연광을 받으면 더 밝은 톤의 헤어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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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팬톤 컬러 중 ‘그리너’가 메인컬러로 소개될 만큼 많은 분들이 그린 계열의 컬러를 선택하고 있어요. 

그 중 애쉬 카키는 그린 계열 염색 중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입니다. 

모발 베이스가 탈색 모발인 고객님이라 따로 탈색 작업은 진행하지 않았는데요. 

애쉬 카키도 탈색 후에 염색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쉬카키 염색은 신비하고 묘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에요. 

머리카락의 붉은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나중에 염색 컬러가 빠져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피부톤이 웜톤이신 분들이 애쉬 카키로 염색을 하신다면 피부톤이 한층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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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골드는 기본 금발 머리에 매트한 애쉬 컬러를 더해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탈색만 한 금발은 튀어 보여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어요.

먼저 2번의 탈색을 통해 금발을 만든 뒤 애쉬 염색으로 남아있는 붉은기를 잡아주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하얀 피부톤과 단발머리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기본 금발 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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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애쉬 염색 중 가장 인기 있는 컬러인 애쉬 그레이, 애쉬 카키, 애쉬 골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애쉬 컬러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