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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헤어 뷰티 브랜드 1위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에게 성공비결을 묻다


연합뉴스TV, 헤어 뷰티 브랜드 1위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에게 성공비결을 묻다



지난 4월 30일 연합뉴스TV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성공다큐, 정상에 서다’에 ‘준오헤어’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와 혁신을 통해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우뚝 선 기업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창립에서 현재까지 성공을 위해 달리는 기업들의 역사와 경영 철학 등을 전달하는데요. 이 방송에서는 준오헤어의 시작부터 국내 미용 업계의 중심이 된 현재까지를 담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실까요?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TV 성공다큐 정상에 서다!)


준오헤어의 강윤선 대표는 가난한 집의 늦둥이로 태어나 학비 문제로 중학교에 입학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힘들어 동네 언니에게 돈을 빌려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수 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용의 꿈이 생겨 자퇴를 하고 임용 전문교육기관인 무궁화 고등기술학교에서 미용기술을 배우고 미용실에서 잔심부름을 했는데요. 그때 강윤선 대표는 '미용실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 라는 구체적인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TV 성공다큐 정상에 서다!)


그리고 1982년 돈암동에 준오헤어를 처음으로 개업했습니다. 손님이 없어 직원들과 거리로 나가 준오헤어를 홍보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준오헤어는 첫 오픈 10년 만에 매장을 5개로 늘어나고 직원은 200명이 되었는데요. IMF에도 고객들이 줄을 서서 스타일링을 했을 만큼 크게 성공했죠.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TV 성공다큐 정상에 서다!)


강윤선 대표는 현재의 매출보다 준오헤어를 얼마나 오래 경영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과 현대 미용의 대가인 ‘비달사순(Vidal Sassoon)’ 에게 교육을 받기 위해 집을 처분하고 영국으로 해외 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용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준오아카데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TV 성공다큐 정상에 서다!)


또한, 강윤선 대표는 20년 이상 ‘독서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준오헤어의 전 직원은 한 달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어야 하는데요. 월 1회 각 매장별로 독서토론회도 하고 있습니다. 독서 경영은 책으로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직원과 대표가 같은 책을 읽음으로써 같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했는데요. 독서 경영을 통해 직원들은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고객들과 좀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TV 성공다큐 정상에 서다!)


마지막으로 강윤선 대표는 자신이 꿈꾸는 준오헤어의 미래는 전 매장의 리더들이 교육자가 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교육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교육하면서 성장시키고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연합뉴스TV ‘성공다큐, 정상에서다’에 방송된 준오헤어의 성공스토리를 살펴보았습니다. 대한민국 뷰티브랜드의 중심인 준오헤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잘 알게 된 것 같네요! 

준오헤어 성공스토리의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연합뉴스TV ‘성공다큐, 정상에 서다’ : 변두리 미용사, 선진 헤어숍 이끌다 – 준오헤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