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 하는 법보다 더 중요한 고데기의 종류와 내 머리에 맞는 고데기 온도 분석!

고데기 하는 법보다 더 중요한 고데기의 종류와 내 머리에 맞는 고데기 온도 분석!

매일 다른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데기!

고데기는 열을 이용하여 헤어스타일을 변신시켜주는 스타일링 도구인데요.

스타일링에 따라 사용하는 고데기의 종류도 다르고 모발 상태에 따라 고데기의 적절한 온도도 다릅니다.

오늘은 고데기의 종류와 모발 상태에 따른 적절한 고데기의 온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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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고데기

판고데기는 구불거리는 머리를 생머리로 만들어주는 고데기입니다. 머릿결이 좋지 않아 부스스한 모발을 가진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데요. 

파마하신 분들이 생머리를 연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손이 익숙해지면 판고데기를 이용해서 웨이브로 넣기도 하죠.  

 

2. 봉고데기

머리에 웨이브를 넣기 위해 쓰는 고데기입니다. 

생머리를 가지신 분들이 펌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하고, 펌 스타일의 컬을 더욱 살려주려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봉고데기는 봉의 두께에 따라 다양한 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앞머리 스타일링을 위한 미니 고데기, 손쉽게 웨이브를 넣을 수 있는 망치고데기, 물결펌을 위한 물결고데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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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머리

생머리는 모발이 펴지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높게 온도를 높여야 스타일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모발이 얇은 편이라면 150℃ 전후로 맞추는 게 좋고 모발이 굵은 편이라면 170℃ 전후 온도가 좋습니다.

 

2. 반곱슬머리

반곱슬은 모발 자체가 구불거리고 열을 조금만 가해도 스타일링을 할 수 있으므로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아요.

모발이 얇은 편이라면 110℃ 전후가, 모발이 두꺼운 편이라면 150℃ 전후가 가장 예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온도입니다.  

 

3. 곱슬머리

탄성이 단단한 곱슬머리는 가장 높은 온도로 설정해야 합니다. 웨이브를 넣을 때도 머리를 피고 나서 웨이브를 넣어야 하는데요.

보통 180℃ 전후로 스타일링을 하면 되지만, 악성 곱슬머리의 경우에는 웨이브를 넣을 때 180℃로 머리를 편 후에

200℃ 정도로 온도를 올리고 웨이브 스타일링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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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번에 스타일링 마무리하기

높은 온도로 고데기를 사용하면 머릿결이 손상될 것 같아서 낮은 온도로 여러 번 고데기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히려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모발의 수분이 다 날아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요.

적절한 온도로 한 번에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게 더 좋습니다.

2. 고데기를 꽉 잡지 않기

고데기를 너무 꽉 잡으면 모발이 꺾이게 되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살짝 쥔다는 느낌으로 고데기를 잡고 스타일링해야 균일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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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데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데기 종류와 모발 상태에 따른 온도 꼭 기억하시고 예쁜 고데기 스타일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