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 찾기! 얼굴형 별 여자 가르마 방향
여성분들이 헤어스타일을 고민할 때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내 얼굴형에 헤어스타일이 어울릴까?
’인데요.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서 얼굴형의 장점을 살기도 하고 단점이 부각되기도 합니다.
머리의 가르마 또한 얼굴형에 맞춰서 나누면 더 예쁜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얼굴형 별 여자 가르마 방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둥근 얼굴형은 보통 광대뼈가 튀어나와 있거나, 얼굴에 볼살이 많거나, 얼굴의 가로세로 비율이 동일해서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얼굴형인데요.
둥근 얼굴형은 5:5 가르마를 하면 얼굴이 길어 보이고 얼굴에 입체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청순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죠. 가르마를 탈 때 윗부분에 볼륨을 주면 동그란 느낌을 더욱 커버할 수 있습니다.
긴 얼굴형은 대부분 세로로 긴 얼굴형에 턱과 이마가 넓으며 턱이 뾰족하고 볼살이 조금 있는 얼굴형입니다.
긴 얼굴형은 시선을 옆쪽으로 분산시켜 얼굴의 길이가 짧아 보이게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8:2 가르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진 얼굴형은 날렵한 턱선을 가지고 있고 광대가 튀어나와서 인상이 날카로워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런 얼굴형은 가르마를 7:3 비율로 타고 자연스러운 볼륨을 넣어주면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르마를 탈 때 직선으로 타는 것보다 사선으로 타는 것이 좋고 긴 생머리보다는 굵은 웨이브 스타일을 하면
각진 얼굴형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역삼각형 얼굴형은 이마가 넓고 이마에 비해 턱이 짧고 뾰족한 얼굴형인데요.
역삼각형 얼굴형은 9:1로 가르마를 타고 한쪽 옆머리를 내리면 자연스럽게 이마도 가려주고 얼굴도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르마의 볼륨을 최대로 살려 머리를 옆으로 넘기듯이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고 짧은 머리보다는 긴 머리 웨이브가 더 잘 어울립니다.
지금까지 얼굴형에 따른 가르마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르마만 바꾸어 주어도 단점 보완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니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가르마를 찾아서 예쁜 스타일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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